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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공지사항

킨코스에서 고객님들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소식입니다.

킨코스 발자취 2015-10-31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킨코스코리아.

처음으로 설립한 미국에서의 시작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킨코스는 올해로 45주년이 되었습니다.

폴 오팔라(Paul Orfalea)는 1970년도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대학(UCSB)캠퍼스로 들어가는 길목에 3평짜리 공간에 복사기 1대를 가지고 복사가게를 시작하였고. 그 후 10년동안 전미 80여개 지점을 설립하였고, 시가총액 20억달라(약 2조원)의 킨코스로 성장 시켰습니다.

 

친구 필기 복사하던 "낙제생"에서 "인쇄왕"으로...

 


 

학창 시절 그는 친구의 필기를 복사해 겨우 학업을 따라가던 낙제생이었습니다. 주의력 결핍장애(ADHD)로 공부에 집중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학창 시절의 경험은, 후에 오팔라가 자신이 기업가로서의 밑거름이 되었고, 필기를 복사해 다른 친구들에게도 나눠주면서 인쇄전문업체 창업을 구상할 수 있었습니다.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킨코스를 꿈꾸며!

​ 

수많은 복사가게 중 하나였던 킨코스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에 대한 관심"이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객들의 행동을 관찰하며,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불안 해소와 원활한 의사소통"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관찰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팔라는 복사가게의 가치를 "복사를 해주는 곳이 아닌 소통의 공간"으로 재정의하였고 여기에 맞는 시설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복사뿐만 아니라 팩스를 보내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생각을 정리하는 공간으로 발전시켰고 그 이념을 현재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1995 새로운 도전의 시작!!!

 

​1995년 08월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킨코스는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의 복사/제본소들과는 다르게 365일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쇄사무 편의점>을 모토로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에서 다양한 장비를 이용하여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프린트 시장에서 매우 빠르게 성장해 왔습니다. 

 

특히 1999년도에는 충무로 인쇄단지 등에서 칼라 출력이 1분에 10장 이내로 출력이 가능한 장비가 대부분이였던 시기에

모든 센터에 고품질로 1분에 40장 출력 가능한 장비를 도입하여, 속도, 품질,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더욱 깊어지게 되었습니다.



 

1995년 08월에 한국에 첫 선을 보인 "킨코스코리아" 

최고의 문서솔루션을 지향하며 쉬지 않고 달려오니 디지털 프린트시장 업계 1위라는 타이틀과 함께 맞이한 "20주년"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나아갈 수 있는 킨코스가 되겠습니다​.

 

On Demand Solution Kinko'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