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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코스에서 고객님들에게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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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엠보싱 코팅의 화려함과 입체감 2015-12-07
 
출력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방법, 바로 후가공입니다.
후가공이란, 표지/내지를 비롯한 인쇄 또는 출력물에 고급스럽게 또는 기능을 덧붙이거나 강화하기 위해 여러가지 기능을 처리하는 효과로
대표적으로 코팅, 박, 형압, 오시, 미싱, 도무송(톰슨), 넘버링, 타공, 귀돌이, 엠보싱처리 등을 말합니다.
 
 
(위- 좌측 : 금박 / 우측 : 형압아래- 좌측 : 오시 / 우측 : 도무송)
 
이 중에서 오늘 소개할 후가공은 흔히 부분 코팅이라고 부르는 디지털 엠보싱입니다. ​
 
이전에는 주로 회사명이나, 로고 등 특정 부분을 눈에 띄게 하려는 목적으로 주로 '박'을 사용했습니다.
'박'은 금, 은, 적, 녹, 검정, 홀로그램 등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지만. 제작 특성상 금속판을 만들고 열과 압력으로 제작하다 보니, 작은 글씨나 선은 깨끗하지 못하며, 불투명한 소재로한 제작되다 보니 컬러 그림이나, 도형, 큰 제목들을 강조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박'의 단점을 개선한 것이 '부분 코팅'인데요. 말 그대로 인쇄물에 원하는 부분만 코팅으로 강조하는 후가공 기술입니다. 아마도 최근에 제작된 책자나 포장지들에서 많이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부분 코팅도 소량 제작이 불가능하여 제작 단가도 높고, 제작 기간이 긴 단점이 남아있었으나
이러한 단점까지도 보완한 기술이 바로 '디지털 엠보싱'입니다.
 
 
 
디지털 엠보싱이란, 프린팅하는 것처럼 클릭 한 번에 부분 코팅이 되는 것을 말하며, 기존의 부분 코팅과 달리 
①소량의 인쇄물에도 가능하며, ②코팅의 두께 조절 뿐 아니라 ③정확한 위치에 코팅이 가능합니다.
 
디지털 엠보싱 기술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Tip!
 
1. 전체 면적의 약 10% 정도가 적절합니다.
2. 명함, 책자 표지 등 특정 부분만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빛이 반사될 때 더욱 눈에 띄입니다.
 
이제 디지털 엠보싱을 통해 더욱 새롭고, 다양하게 디지털 출력물을 만들어 보세요.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킨코스 센터 또는 온라인 견적문의 를 통해 가능합니다.